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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 리뷰] CJ제일제당 고메 토마토미트볼 요리하기
    About/음식 2019. 4. 9. 00:05

     

     

    전에 '고메 치즈함박스테이크'

    'CJ제일제당 고객센터' 후기와 요리하기를

    포스팅했었다.

     

    그때 같이 받았던 고메 토마토미트볼에 대한 리뷰를 

    시간이 지난 이제서야 올려본다.

     

     

    CJ 온마트에서 548g이 7,980원에 판매 중이다.

    배송비는 3,000원인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다.

    행사할 때는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고 한다.

     

     

    쿠팡에서는 548g이 같은 가격인 7,980원이다.

    근데 로켓와우 전용이다.

    (빠른 무료배송)

     

    근데 치즈함박스테이크와 비슷한 신기한 점(?)을 느꼈는데

    옆에 200g으로 파는 게 살짝 더 싸다.

    같은 그램으로 계산해보면 500원 조금 넘게 차이가 난다.

     

    보통은 소량으로 팔고 더 조리가 쉬운 200g 짜리가 비쌀 것 같은데

    오히려 조금 더 저렴.

     

    그래서 다음엔 200g(1인분) 짜리로 주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위의 사진은 전에 먹고 남았던 한 봉지다.

     

    548g 고메 토마토미트볼은 미트볼 348g, 

    토마토소스 100g 2개로 되어있고 

    미트볼 개수가 약 13~18개라고 써 있다.

     

    보통 16개 들어있어서 위의 남은 건 절반인 8개다.

     

    요렇게 얼어 있는 미트볼 8개를 접시에 담았다.

     

     

    조리방법은 '고메 함박스테이크'처럼 간단하다.

     

    1. 물 끓이기 귀찮아서 그냥 온수에 토마토소스를 봉지째 담가놨다.

     

    2. 냉동실에서 꺼낸 미트볼을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담고, 랩을 씌워 정해진 시간에 맞게 가열한다.(700W 기준)

     

    8개: 약 2분 30초

    16개: 5분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뿌리고 파, 마늘, 당근을 볶다가 미트볼을 전자레인지에서 꺼내 1분 정도 노릇하게 구웠다.

     

    4. 어느 정도 해동된 토마토소스를 뿌려서 같이 구워준다.

     

     

    전자레인지로 데운 미트볼을 파, 마늘, 당근과 같이 볶다가

     

     

    토마토소스를 붓고 좀 더 볶았다.

     

     

    잘 볶아진 미트볼을 접시에 담고 밥과 계란 프라이로 옆에 데코를 했다.

     

    더 쉽게 먹는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미트볼 데운후에 그냥 토마토소스 부어서 먹으면 된다.

     

    그럼 초간단하지만

    블로그에 올릴려고 이렇게 야채와 더 볶아봤다.

    물론 맛은 볶은 게 더 좋다.

     

    원재료명 및 함량

     

    · 고메미트볼

     

    돼지고기 51.19%(지방일부사용/국산), 양파(중국산), 쇠고기 14.67%(지방일부사용/국산 79.48%, 호주산 20.52%), 곡류가공품[밀가루, 포도당, 쇼트닝(경화팜유), 효모, 정제소금], 두류가공품, 설탕, 마늘, 정제소금, 난백분, 복합조미식품1, 혼합제제(폴리인산나트륨, 피로인산나트륨, 메타인산나트륨), 복합조미식품2, 카라멜색소, 후춧가루, 치자적색소

    [알류, 대두, 밀, 돼지고기, 쇠고기 함유]

     

    · 고메토마토소스

     

    다이스드토마토 37.00 %(미국산/토마토 65.00 %,토마토주스 34.83 %,구연산,염화칼슘), 과·채가공품 22.00 %(미국산/토마토 100%), 정제수, 양파(중국산), 갈은마늘, 다시다치킨스톡, 설탕, 고과당, 옥수수기름, 절임식품, 올리브유, 정제소금, 잔탄검, 향미증진제,바실홀,천연향신료

    [난류, 대두, 밀, 토마토, 닭고기 함유]

     

    자 이제 먹어 봅시다.

     

    우선 익숙한 맛이다.

    미트볼 자체도 익숙하지만 토마토소스가 파스타에 뿌려 먹어도 될 정도라서

    막 특별하거나 그런 건 없다.

    정형화된 맛있는 토마토소스다.

     

    그리고 밥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트볼.

    상당히 평범한 것 같은데

    이 평범한 맛을 내기가 힘들 것 같다.

    고기 냄새 같은 것도 없고

    뻑뻑하지도 않다.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놀라운 맛은 아니지만 가끔씩 사 먹을 맛이다.

    가성비로 하면 참 괜찮은 반찬이고

    먹기도 너무 편리하다.

    그래서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다.

     

    '고메함박스테이크'처럼 어른이나 아이나 누구나 좋아할 것 같다.

    이 정도면 다른 '고메' 시리즈도 궁금해진다.

    다음엔 무엇을 사볼까나.

     

    아무튼.

     

    다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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