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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게이트2] 정준영 최종훈 이종현 용준형의 타임라인 총정리
    About/이슈 2019. 3. 19. 08:00

    어느 순간 승리 게이트가 정준영 게이트로 변신, 확장되었다.

     

    "저희는 취재를 통해서 그 대화 내용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고 더 이상 피해를 막기 위해 고민 끝에 실명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그 연예인은 가수 정준영 씨였습니다."

    (출처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71971)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3월 11일 SBS 8시 뉴스의 단독 보도로 승리가 참여한 카톡방에서 몰카 등을 공유한 연예인이 가수 정준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때는 경찰이 대화 자료와 불법 영상, 사진까지 모두 확보했지만 수사는 진행되고 있지 않았다.

    승리의 성접대 의혹만 수사 중이었다.

     

    그리고 취재진과 연락이 닿은 피해자는 "처벌을 원한다."라고 했다.

     

    지금 정준영의 불법 촬영 사건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5년 12월 1일

    가수 정준영은 지인들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몰카 영상을 공유.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의 대화 자료를 취재진이 입수.

    불법촬영 피해자 파악된 것만 10명. 

     

    가수 용OO -> 이 단체방에는 하이라이트 용준형도 있음.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5년 12월 14일

    씨엔블루 이종현도 대화에 참여.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OO

    "흥분"

     

    정준영

    "영상 찍어줄게"

     

    가수 이OO

    "ㅋㅋㅋㅋㅋㅋㅋ"

     

    2015년 12월 23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김OO

    "후기 들려줘."
    "영상ㄱ"

     

    정준영

    "도전"

     

    2015년 12월 25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정준영

    "무음으로 사진 찍어봐"
    "녹음 해놓자 우리."

     

    김OO

    "난 끝"
    "녹음도 했어"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정준영

    "무음으로"
    "사진 찍어봐"
    "ㅋㅋㅋ"

     

    김OO

    '사진 전송'

     

    정준영

    "왜 안벗어"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김OO

    "너껀지금가고있어"

     

    정준영

    "XX 민망하네"

     

    2015년 12월 26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OO

    "동영상 줘봐요. 얼른."

     

    정준영

    "동영상 안 찍었어."

     

    2016년 1월 1일

    FT아일랜드 최종훈 등장.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정준영

    "온라인 다 같이 만나서 스트립바 가서 차에서 강간하자"

    허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OO

    "그건 현실에서도 하잖아"

     

    가수 최OO

    "그러네"

     

    박OO

    "우리 이거 영화야"
    "생각을 한 5분씩 만 해봐"
    "살인만 안했지, 구속 감 xx 많아"

     

    2016년 2월 28일

    상갓집에 갔다가 성관계 하고 몰카 촬영한 것을 카톡방에 유포.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6년 3월 7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최종훈

    "아이돌 그룹 멤버가

    음주운전 하다 적발...(기사 원문)"

     

    "저는 다행히 OO형 은혜 덕분에 살았습니다."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김OO

    "종훈이 좋은 경험했다

    수갑도 차보고

    경찰 앞에서 도망도 가보고

    스릴있었겠다"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정준영

    "종훈이 이번에 (신문)1면에 날 수 있었는데"

     

    허O

    "대서특필 감이었지"

     

    박OO

    "유명은 해질 수 있었지"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최종훈

    "내가 왜 기사가 나.

    얼마나 조용히 처리했는데."

     

    김OO

    "조용히?

    유 회장님이 얼마나

    발멋고 나서셨는지 알아?"

     

    승리

    "다음 음주운전은 막아줄 거란 생각 말아라

    OO형이 자기 돈 써서 입 막아줬더니"

     

    2016년 3월 11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박OO

    "이따 또 취해서"
    "3초짜리 XXX 동영상"
    "보낼 거 같아 형"

     

    권XX

    "아마싯겠다"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박OO

    "수면제 먹이고 XXX 하다가"

     

    정준영

    "ㅋㅋㅋㅋ"

     

    박OO

    "OO(사람이름)은 △먹은거야"

     

    정준영

    "입이 **이네"

     

    2016년 3월 22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박OO

    "스타킹은"
    "가운데부터 찢으래"
    "ㅋㅋㅋㅋ"

     

    정준영

    "ㅋㅋㅋㅋ"
    "영상 찍어줄게"

     

    2016년 4월 7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최종훈

    '첨부파일 전송'

     

    허O

    "누구야 몸매 X좋은"

     

    최종훈

    "어제 있던 그 ooo입은"


    2016년 4월 17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김OO

    "야동 볼 사람"

     

    가수 최OO

    "나"

     

    김OO

    '동영상 전송'

     

    가수 최OO

    "뭐야 기절이잖아"

     

    김OO

    "기절이면 어쩌라고"

     

    가수 최OO

    "살아있는 여자(영상)를 보내줘"

     

    김OO

    "기절이니까 플래시 켜고 찍은 거지"

     

    정준영

    "강간했네ㅋㅋ"

     

    2016년 7월 28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김OO

    "어제 OO형이 경찰총장이랑 문자한 것도 봤는데

    누가 찌른 것도 다 해결될 듯ㅎㅎ"

     

    승리

    "문자 뭐라고 했는데"

     

    김OO

    "다른 가게에서 사진 내부 찍고 찔렀는데

    총장이 시샘해서 한 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다 해결해준다는 식으로"

     

    2016년 8월 6일

    정준영이 한 여자를 성관계 도중에 몰래 촬영(2월)해서 피해여성에게 고소당함. 

     

    정준영은 장난 삼아서 찍은 것이다.

    몰래 찍은 것이 아니라 상호 인지했다라고 함.

     

    2016년 8월 18일

    정준영이 강남의 사설업체에 휴대전화 복원 의뢰

     

    2016년 8월20일

    고소장이 접수된지 2주 뒤 휴대전화 제출 요구.

     

    하지만 정준영 휴대전화를 분실했다고 말하고 그뒤 찾았으나 고장났다고 말함.

    변호사는 복구할 수 없다고 경찰에 말함.

     

    (그리고 나중에 제출 하겠다고했는데 고장은 거짓말로 들어남.)

     

    2016년 8월22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6년 정준영 사건 담당 경찰관:

     

    "성동경찰서 OO입니다.

    아, 우리가 사건을 하다보니까

    약간 꼬이는 게 있어서,

    여기가(정준영 씨가) 000(업체)에

    데이터를 맡겨놨다고 그래서요,

    시간이 좀 걸리잖아요?"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사설 포렌식 업체 측:

     

    "네 그렇죠,

    아시다시피 담당자가 휴가 중이라."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6년 정준영 사건 담당 경찰관:

     

    "어차피 본인(정준영 씨)이 시인하니까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데

    차라리 000(업체)에서 데이터 확인해 본 바,

    기계가 오래되고 노후되고 그래서

    '데이터 복원 불가'로

    확인서 하나 써주면 안될까 해서요."

     

    "그냥 데이터 복구 불가로 해서

    확인서 하나 써주면 좋겠는데."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사설 포렌식 업체 측:

     

    "저희도 어쨌든 하는 일이 그런 거라,

    절차상 행위는 좀 있어야 되고요,

    왜 안 되는지도 얘기해야 되니까,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결국 경찰은 포렌식 결과를 제대로 받지 못함.

    정준영의 말만 듣다가 휴대전화는 만져보지도 못함.

    그리고 검찰로 넘어감.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9년 3월 최근 인터뷰에서 위의 담당 경찰관은 통화한 건 맞지만 '복구 불가'를 요청하거나 그런 적은 없다고 변명. 

     

    2016년 8월2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김.

     

    피해 여성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

    하지만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을 위반했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2016년 9월 23일

    스포츠서울 단독 보도.

    가수 정준영, 성범죄 혐의로 여성에게 피소 충격


    (지난 5월 18일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되면서 시작된 연예계 성범죄 파문은 박유천, 이주노, 이민기, 이진욱, 엄태웅에서 정준영까지 이어져 연예계를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40397#csidx7403603a5155060aae53c482e632418 )

     

    정준영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이미 지난 여름 무혐의 처분을 받고 수사가 종결된 사건으로 안다. 억울하고 황당할 따름"

     

    2016년 9월 25일

    피해자 여성 서울동부지검에 '정준영은 잘못이 없다, 무혐의를 내달라'는 취지의 탄원서 제출. 

     

    '1박 2일' 측 "오늘(25일) 정준영 분량 편집 없이 방송"

     

    정준영 오후 서울 논현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진행된 긴급기자회견에서 입장을 표명.

     

    2016년 9월 27일

    검찰에 휴대전화 제출.

     

    2016년 9월 29일

    정준영 1박 2일 하차.

     

    2016년 9월 30일

    정준영 집밥 백선생2 하차.

     

    2016년 10월 6일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원점에서 수사한다고 했지만 범죄혐의가 없다고 수사결과 발표.

    정준영은 무혐의가 됨.

     

    2017년 1월 15일

    정준영 1박 2일 복귀.

     

    2019년 3월 4일

    승리 성접대 지시 의혹이 담긴 대화 원본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의 형식으로 제출.

     

    SBS 연예뉴스는 이 카카오톡 메시지의 공익 신고자와도 인터뷰.

    신고자 방정현 변호사는 "카카오톡 내용 중에서 경찰과 유착을 의심할 만한 대화와 정황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서 경찰이 아닌 권익위에 제출하게 됐다."

    (출처 링크 ->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409182)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9년 3월 11일

    승리 연예계 은퇴 선언.

     

    SBS 8뉴스,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 및 메신저 단체방 유포 보도.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은 이 사건에 대한 연류혐의를 부인.

     

    2019년 3월 12일

    정준영 LA 촬영을 멈추고 귀국.

    소속사인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사과문을 보내고 활동중단 밝힘.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참고인 조사.

     

    최종훈과 이종현 소속사에서는 이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 발표.

     

    경찰은 이종현의 부대를 방문하여 수사.


    2019년 3월 13일

    승리, 정준영 각각 소속사와 계약 해지.

     

    FT아일랜드 최종훈 음주운전 무마(2016년 3월 7일 카톡 내용), 경찰 유착 의혹 보도.

     

    정준영 휴대폰 수리업체(서울 강남) 압수수색.

     

    용준형 참고인 조사.

     

    민갑룡 경찰청장은 긴급간담회에서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함.

    조용식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을 책임자로 하는 버닝썬 특수수사팀의 규모는 126명.

     

    2019년 3월 14일

    최종훈 FT아일랜드 탈퇴,

    용준형 하이라이트 탈퇴 발표.

     

    정준영, 승리 경찰 출석.

    정준영 '황금폰' 포함 총 3대의 휴대전화 임의제출.

     

    전직 클럽 아레나 직원 김모 씨 경찰 출석 조사.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는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서울청 광역수사대에 기습 출석. 

     

    2019년 3월 15일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 대화 내용 공개되니

    이종현 측은 사건과 무관하다고 잡아떼다 뒤늦게 시인.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이종현

    "나 어제 OO애들이랑 XXXX했어

     

    정준영

    "괜찮네. 다음에 나 소개시켜줘"

     

    이종현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

     

    정준영

    "누구 줄까?"

     

    이종현

    "형이 안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X"

     

    이종현

    "어리고 예쁘고 착한 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ㅋㅋㅋ"

     

    이 카톡 대화 공개 후.

     

    이종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이종현이 카카오톡상에서 영상을 보거나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반성하고 있다"


    "제대로 된 성 의식을 가졌다면 이를 방관하지 않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 뉘우치고 있다"

    "부도덕하고 문란한 대화를 죄의식 없이 나눠 상처를 입은 분들께 사죄드린다"

     

     "이종현이 현재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씨엔블루 팬들 성명서 내고 이종현 퇴출 요구.

     

    "활동 중단이 아닌 퇴출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팬덤 대다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이종현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

     

     

    경찰, 윤모 총경 피내사자 신분으로 조사.

     

    2019년 3월 16일

    FT아일랜드의 전 멤버 가수 최종훈(29) 경찰 출석.

     

    "경찰 조사를 성실히 잘 받겠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다"

     

    경찰, 윤모 총경 대기발령.

     

    KBS 뉴스9에서 차태현·김준호가 2016년 7월 카톡 채팅방에서 상습적으로 내기 골프를 했고 제작진은 이를 묵인했다고 보도.

     

    2019년 3월 17일

    최종훈 밤샘 조사 후 나오면서 기자들에게

    경찰총장이라고 부르던 윤 모 총경과는 관계가 없다며 경찰 유착 의혹 부인.

     

    하지만,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3월 2일 최종훈은 SBS 기자와 통화하면서,

    윤 총경 부부와 골프도 같이 치고 콘서트 티켓도 주는 관계라는 것을 솔직히 다 말함.

    심지어 윤 총경의 사진도 전송.

     

     

    차태현·김준호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

    "국내에서 저희끼리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고 돈은 그 당시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

     

    KBS '1박2일'은 프로그램의 방송 및 제작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발표.

     

    2019년 3월 18일

    승리와 동업자 유모 대표 등의 해결사로 의심 받는 '경찰총장' 윤모 총경이 2017년~2018년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 시절 승리 등과 연락하며 골프를 쳤던 것으로 파악.

     

    윤모 총경은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경정)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2016년 초 사업가 지인의 소개로 유 대표를 처음 만남.

    승리 측과 꾸준히 친분 유지.

     

    <출처 - SBS 8시 뉴스 방송 화면 캡처>

     

    2016년 7월 승리와 유 대표가 강남에 일반음식점으로 거짓 등록한 몽키뮤지엄이 경쟁업소로부터 신고를 당하자 윤 총경은 ‘해결사’로 나선 것으로 조사.

     

    윤 총경 등 3명 '공무상 비밀누설'로 경찰에 정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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