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비웠다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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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매덕스피자 (백종원의 3대 천왕)About/음식 2019. 1. 1. 03:50
그만 좀 쌀쌀하면 좋겠던 어느 날..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던 이태원 매덕스피자를 먹어보기로 했다.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6길 26 영업시간 - 매일 12:00~22:00 메뉴 - 치즈피자 1조각 4,500원 (한 판 32,000원) 페퍼로니피자 1조각 4,900원 (한 판 36,000원) 마르게리타피자 1조각 6,700원 (한 판 49,000원) 초리소피자 1 조각 5,900원 (한 판 44,000원) 맥앤치즈베이컨피자 1 조각 6,500원 (한 판 48,000원) 시금치&아티초크피자 1 조각 6,700원 (한 판 49,000원) 하와이안피자 1 조각 6,500원 (한 판 48,000원) 미트볼피자 1 조각 5,700원 (한 판 42,000원) 시칠리안피자 1 조각 5,400원 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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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맛집?] 이오카츠About/음식 2018. 12. 20. 23:50
사진을 보다가 무심코 발견한 어느 돈까스 사진.. 올해 오월 이었던가 점심시간에 어딜 갈까 둘러보다가 합정 메세나폴리스 안에 있는 이오카츠로 계획 없이 들어갔다. 돈까스는 어쨌든 실패 할 확률이 적기 때문에 아무 생각이 없었다. 뭔가 맘에 드는 이름과 비주얼 이였다. 이런 겹겹이 쌓은 돈까스는 오랜만이었다. 주문 하고 얼마 뒤에 돈까스가 등장한다. 두둥. 비주얼은 먹음직스러웠다. 친구는 어떤 걸 시켰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선 돼지의 향이 풍겨났는데 돼지라서 나는 향이 아니라 고기 상태가 안 좋을 때 나는 향이 났다. 으아악. 그리고 겹겹이 쌓은 건 좋았으나 그 대신 육즙이 다 빠져나간 맛이 났다. 페일..실패다. 하지만 친구는 나와는 다르게 그냥 먹었다. 때문에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