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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게이트로 인한 '배우 박한별의 사과문'About/이슈 2019. 3. 20. 14:07
'승리 게이트'로 여러 곳에서 입장문이 발표되는 가운데 배우 박한별(1984년생, 올해 나이 36세)도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왜냐하면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씨가 승리와 함께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였기 때문이다. 유리홀딩스의 이름 '유리'는 2016년에 사업가 유인석 씨와 승리가 이름의 한 글자 씩 따서 법인명을 바꾼 것이다. 승리는 올해 2월 13일 대표직을 사임했고, 3월 15일 유리홀딩스는 긴급 이사회를 열고 유인석 대표 후임으로 전문 컨설턴트 출신 안효윤 대표를 선임했다. (유리홀딩스의 사업체 중 하나인 '아오리 라멘'은 승리와 관계된 모든 지인의 가맹점은 폐점한다고 밝혔다.) 유리홀딩스는 버닝썬 지분의 20%를 갖고 있었다. FT아일랜드 최종훈은 경찰 조사에서 윤 총경 및 유인석 부부와 ..